공포썰, 사연 채널도 수익 정지된다|유튜브가 실제로 보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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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잡남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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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임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 정지가 되는 사례
최근 유튜브에서는 이야기, 공포썰, 사연형 콘텐츠를 운영하던 채널들이
'허위 콘텐츠' 사유로 수익 창출이 정지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 정지된 채널들의 특징
- 채널 운영자가 직접 출연
- 직접 그리는 그림
- 직접 더빙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위 콘텐츠로 보기 어려운 명백한 창작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경고 없이 수익 창출이 중단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크리에이터들은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정지 되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는 사실보다 역할을 보고 있습니다.
이 사태를 단순히 정책이 과도하다거나, 운이 나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해석하면 해결책을 찾기 어렵습니다.
현재 유튜브가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교육적인 가치를 지녔는가?"
"충분한 2차 창작이 되었는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의미를 만들어내는 창작자인가?"
위 3가지의 본질적인 것에 정답이 있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충분한 가치 전달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나열하고
- 기존 자막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며
-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서 끝나는 구조
위 방식들은 흔히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기준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가장 먼저 의심받는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 이의 제기가 어려운 구조적인 이유
수익 창출이 정지되면 이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구조를 보면, 현실적인 한계가 분명합니다.
- '허위 콘텐츠로' 인한 이의 신청이 승인되는 사례는 많지 않음
- 실패할 경우, 3개월을 기다린 뒤 재신청
- 동일한 콘텐츠 구조로 다시 신청하면 반려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 구조는 크리에이터를 조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사람은 가장 조급해질 수록 가장 익숙했던 방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조금만 수정을 해서 다시 올리거나
조금만 포장해서 다시 신청해보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유튜브 입장에서는 이러한 시도가 오히려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는 신호로 읽힐 가능성이 큽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널이었다면
➡ 이야기를 해석하는 채널로 이동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작은 차이처럼 보일 수 있으나
유튜브의 판단 기준에서는 이 차이가 존재 자체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1)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서 끝나는 구조
EX2) 의미 해석을 시청자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형식
EX3) 이야기를 나의 방식으로 재구성하기
EX4) 특정 중요한 장면을 뽑아 왜 중요했는지 다시 한 번 설명하기
EX5) 감정의 흐름과 맥락을 설계하고 직접 언급하기
위 5가지 기준 중에서 더욱 더 교육적인 가치와 2차 창작에 가까운 방법은 몇 개일까요?
아마도 3번, 4번, 5번 예시일 겁니다.
유튜브가 말하는 교육적인 가치는 굉장히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아무런 관점이 드러나지 않는 콘텐츠는 플랫폼 입장에서 평가하기 가장 위험한 콘텐츠라는 점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우리의 삶에 ○○한 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 “이 장면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소 진부한 대본처럼 느껴지며 시청 지속 시간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 창출 정지라는 리스크와 비교하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선택지로도 보입니다.
● 지금 필요한 태도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이야기, 공포썰, 채널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 유튜브 전반에서 요구 되는 것은 더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라
더 명확한 기획과 내 채널이 존재하는 가치를 설명이 가능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강조하는 '교육적인 가치', '2차 창작'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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